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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서태후
         서태후는 광서제 대신 단친왕(端親王) 재의의 아들 [[부준]](溥儁)을 즉위시키려 했으나 서양 열강은 광서제의 폐위를 반대하였다.<ref>지앙성난, p.307</ref> 각국 공사들은 광서제를 진찰하게 해 줄 것을 요구하였고, 광서제를 진찰한 프랑스 의사는 "황제의 맥박이 정상이며, 병에 걸리지 않았다"고 발표하여 서태후를 분노하게 만들었다.<ref name="왕315"/> 열강의 공사들은 부준의 대아가(大阿哥; 황태자) 책봉에도 축하하러 오지 않았다.<ref name="왕315"/> 서태후와 단친왕은 본래 반청 단체였던 [[의화단]]을 구슬려 열강 8국([[러시아 제국|러시아]], [[일본 제국|일본]], [[대영제국|영국]], [[프랑스 제3공화국|프랑스]], [[미국]], [[독일 제국|독일]], [[이탈리아 왕국|이탈리아]], [[오스트리아-헝가리]])과 대항하도록 하였다. 의화단에 의해 각국 공사관이 습격당하자 8개국 연합군은 [[베이징|북경]]을 함락시켰고, [[원명원]]은 불에 탔으며, 서태후는 광서제와 함께 [[시안 시|서안]]으로 피난을 떠나야 했다. 그 과정에서 서태후는 진비를 우물에 빠뜨려 살해했다.<ref>지앙성난, p.308</ref><ref>진비에게 스스로 우물에 빠져 죽도록 자결을 종용했다고도 한다.</ref> 서태후와 광서제는 평복 차림으로 피난을 갔고 먹을 것과 물을 찾지 못해 이틀이나 굶기도 했다.<ref>탕렌저, 《중국을 말한다 15》, 김동휘 역, 신원문화사, 2008, p.239~p.240, {{ISBN|978-89-359-1454-8}}</ref> 피난으로 심신이 피폐해진 서태후는 북경에 남아있던 경친왕 혁광 등에게 자신의 안전만 보장되면 열강의 어떠한 요구도 받아들이라고 지시했고 이로 인해 [[1901년]] [[불평등 조약]]인 [[신축조약]]이 체결되었다.<ref>지앙성난, p.309</ref> 북경으로 돌아온 서태후는 오만하고 보수적이었던 태도를 버리고, 연회를 열고 공사 부인들을 초대하여 대접하는 한편 그때까지 했던 것 이상으로 사치를 일삼았다.<ref>지앙성난, p.310~p.311</ref>
  • 아돌프 히틀러
         이후 [[독일 제국]]로 건너갔는데, 그 때 [[제1차 세계대전]]이 발발하자 독일 제국군에 자원하였다. 이때 전투 중 부상을 입은 적도, 영국군 병사가 히틀러를 쏘지 않고 살려보낸 적도 있었다고 한다.
         제1차 세계대전이 독일 제국의 패배로 끝나 왕정이 붕괴하고 바이마르 공화국이 세워진 후, 히틀러는 [[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]], 일명 나치당에 가입한다. 이후 그는 나치당의 중심적 인물이 되었다.
  • 제3의 로마
         '''[[독일 제국]]'''
         독일 제국은 신성로마제국의 계승으로서, 제3의 로마 제국임을 주장했다.
         사실 독일 제국이 제3이면 [[나치 독일]]은 '제4제국'이 되어야 하지만, 서로마를 떼어버리고 [[독일인]]만 기준으로 해서 신성로마제국, 독일 제국, 나치 독일로 해서 제3제국임을 주장한다.--[[바이마르 공화국]]의 눈물-- '제4'는 아무래도 뭔가 애매하게 느껴지나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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